서울시립교향악단이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서울시향 이지윤의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지즈 쇼하키모프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서울시향 공식 공연 안내에 따르면 공연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프로그램은 드보르자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53’과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1번 E단조 Op.39’로 구성된다.
전반부에 연주되는 드보르자크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이번 공연의 제목에 놓인 작품이다. 바이올린 독주와 관현악이 주고받는 흐름, 선율의 전개, 리듬의 움직임이 감상 지점이 될 수 있다. 협연자로 나서는 이지윤이 오케스트라와 어떤 호흡을 만들어 갈지도 이번 무대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이지윤은 서울시향 공식 아티스트 페이지에 따르면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콜야 블라허를 사사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공식 프로필에서 확인되는 내용만 반영했다.
후반부에는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1번이 연주된다. 시벨리우스의 초기 교향곡에 해당하는 이 작품은 관현악의 음향과 선율의 긴장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레퍼토리다. 드보르자크의 협주곡 이후 시벨리우스 교향곡으로 이어지는 구성은 바이올린 협연과 교향악 작품을 한 공연 안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공연은 협주곡과 교향곡을 중심으로 한 정기공연 형식의 무대다. 드보르자크와 시벨리우스는 모두 민족적 색채와 관현악적 구성을 떠올리게 하는 작곡가로 자주 언급되지만, 이번 기사에서는 확인된 프로그램과 공연 정보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입장권은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5만 원, B석 3만 원, C석 1만 원으로 공지되어 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와 관람 관련 세부 사항은 서울시향과 롯데콘서트홀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향은 공식 안내에서 프로그램과 연주자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공연 관람 전 최종 프로그램과 출연진 정보는 공식 예매처를 통해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