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I 항만물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체결
항만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기반이 본격적으로 마련됐다.
RI 항만물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체결은 대학과 산업계, 연구기관이 함께 지역 항만물류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기술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으로 연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항만물류와 국제무역, 산업현장 연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김현덕 교수, 최용석 교수, 이재은 교수가 함께 참여해 과제의 완성도와 현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제에서 김현덕 교수의 역할은 항만물류 분야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김 교수는 2025년까지 여수광양항 항만위원장을 역임하며 여수광양항의 운영 정책과 발전 방향, 지역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전남 지역 여러 방송국에 고정 출연하며 항만과 물류에 대한 전문 해설을 이어온 교수로, 일반 시민들에게도 항만산업의 중요성과 물류 흐름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해 왔다.
또한 최용석 교수 역시 이번 과제의 핵심 축을 담당할 전문가로 주목된다. 최 교수는 물류산업의 구조 변화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깊이 있게 연구해 온 학자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이 단순한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실무적 관점과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 물류, 공급망 관리, 산업 데이터 활용 등 미래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과제의 실효성을 높이는 인물로 평가된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특히 이재은 교수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이 교수는 국제무역과 글로벌 비즈니스,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전문가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 무역인재 양성, 글로벌 마케팅, 수출입 실무 역량 강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산학협력의 현장성을 높여 왔다. 이번 과제에서도 항만물류 기술개발이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항만물류 산업은 탄소중립, ESG 경영, 스마트항만, 인공지능 기반 물류관리,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대학과 산업계,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기술개발은 지역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인재가 지역 산업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항만을 단순한 화물 처리 공간이 아니라 산업, 도시, 환경, 에너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되는 복합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와도 맞닿아 있다. 김현덕 교수의 항만정책 전문성, 최용석 교수의 물류기술 및 현장 적용 역량, 이재은 교수의 국제무역 및 글로벌 산학협력 경험이 결합되면서 이번 과제는 지역 항만물류 산업의 새로운 혁신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날 RI 항만물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체결은 전남 항만물류 산업이 산학연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앞으로 이번 과제가 여수광양항을 비롯한 지역 항만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 인재 양성, 글로벌 물류 혁신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