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는 이형주 교수가 첫 번째 저서 『이형주 교수의 제언』(ISBN 9788924214758)을 오는 4월 30일 출간한다. 이번 도서는 홍익대학교 교양 농구 수업을 통해 축적된 3년간의 교육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집필되었으며, 얼리어답터뉴스에 연재된 칼럼을 출발점으로 완성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체육 지도서를 넘어, 대학 수업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부딪히며 형성된 질문과 성찰을 담은 기록이다. 저자는 가르침을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으로 바라본다.
이형주 교수는 “우리는 기술을 가르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태도와 관계, 선택의 기준을 전달하고 있다”며 “무엇을 더 가르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다시 생각해야 하는가를 묻고 싶었다”고 밝혔다.
책은 반복과 결과 중심의 교육 속에서 점차 흐려지고 있는 본질에 주목한다. ‘왜 우리는 같은 문제를 반복하는가’, ‘왜 교육은 방향을 잃는가’와 같은 질문을 통해 독자 스스로 사유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총 6개의 PART로 구성된 이 책은 교육의 본질에서 출발해 지도자의 역할, 수행과 성장, 현장 사례, 구조적 문제, 그리고 인간과 삶에 대한 성찰로 확장된다. 각 글은 독립적인 칼럼 형식을 갖추면서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독자가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도한다.
이형주 교수는 스포츠/체육교육학자로서 농구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연구자다. 현재 홍익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가천대학교에서도 강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기범농구교실 단장으로서 다양한 현장에서 지도 경험을 쌓아오며,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은 정답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 질문을 남기는 책”이라며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뿐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형주 교수의 제언』은 4월 30일부터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형주교수 , 이형주 교수의 제언 책 표지
[교보문고 온라인 링크]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9722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