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학생신문, ‘뇌와 눈을 지켜요’ 캠페인 본격 전개

디지털 과잉 시대, 학생·아동·시니어의 건강한 사용 습관을 위한 첫걸음

 

디지털 피로 시대, 학생신문이 던진 경고

 

2025년 11월, 학생신문은 ‘뇌와 눈을 지켜요’라는 이름의 공익 캠페인을 출범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중독과 SNS 과다 사용으로 인한 뇌 기능 저하, 시력 손상 문제를 경고하고, 미취학 아동과 시니어 세대에게 스마트폰 무분별한 노출을 줄이자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의 핵심 슬로건은 “뇌가 굳어갑니다, 눈이 사라집니다! —지금 멈춰야 할 때”로, 디지털 과잉 시대에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인지력과 시각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선정되었다. 학생신문은 이 슬로건을 중심으로 포스터,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인터뷰 기사 등 다양한 형식의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해 교내외에 배포할 예정이다.
 


짧은 콘텐츠, 깊은 손상

 

최근 전문기관이 실시한 학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8%가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숏폼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으며, 52%는 집중력 저하와 수면 장애를 경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초등학생, 유치원생, 시니어 세대까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캠페인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김서연 학생은 “숏폼 콘텐츠는 자극적이고 빠른 정보 전달로 뇌의 피로를 가중시키며,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며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교내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산
 

 

‘뇌와 눈을 지켜요’ 캠페인은 교내 포스터 부착을 시작으로, SNS 카드뉴스 시리즈,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스터에는 스마트폰을 응시하며 붉게 빛나는 눈과 과부하된 뇌를 표현한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시각적 경고 효과를 높였다.

 

또한 학생신문은 유치원, 지역 복지관, 도서관 등과 협력해 미취학 아동과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함께 제작할 계획이다. 유치원에는 ‘놀이가 뇌를 키워요’라는 주제로 동화형 리플렛을 배포하고, 복지관에는 ‘눈은 자연을 보고 싶어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안내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휴식 챌린지’도 운영된다. 학생들이 하루 2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끄고, 독서·산책·대화 등 아날로그 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에게는 캠페인 배지를 수여하고 교내 신문에 이름을 게재할 예정이다.

 

 

“처음엔 불편했지만, 머리가 맑아졌어요”

 

전문기관의 스마트폰 자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이지훈 학생은 “처음엔 스마트폰을 끄는 게 불편했지만, 며칠 지나니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이 돌아오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눈이 덜 피로하고, 잠도 더 잘 자게 됐다”며 캠페인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신문은 이러한 반응을 바탕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학부모 대상 설명회,

지역사회 연계 행사, 전문가 초청 강연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후원 기업의 참여와 협력 제안

 

이번 캠페인에는 뇌 건강 전문기업인 국제종합뇌과학( http://weeibpce.com ) 과 눈·귀 보석테라피 전문기업 K-아라리( http://www.k-arary.com )가 후원에 참가했다. 두 기업은 학생들의 디지털 건강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캠페인 콘텐츠 제작과 배포에 필요한 자원과 전문 지식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신문은 향후에도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는 기업 및 단체의 후원 참여를 적극 환영하며, 관심 있는 기관은 학생신문 편집부로 연락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시대, 건강한 사용 습관이 필요할 때

 

‘뇌와 눈을 지켜요’ 캠페인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인식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는 실천형 공익 프로젝트다. 학생신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건강한 사용 습관을 확산시키고, 학교 안팎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 후원 및 협력 문의학생신문 편집부 | 이메일: hagsaeng1988@gmail.com

작성 2025.11.06 11:16 수정 2025.11.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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