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5일 오후 5시, 일산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은 어린 농구 꿈나무들과 프로 선수의 만남으로 뜨거운 에너지가 넘쳤다. 2024–2025 KBL 챔피언결정전의 주역이자 창원 LG 세이커스의 핵심 포워드 장민국 선수가 한기범농구교실 일산점을 찾아,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별 농구클리닉을 직접 진행한 것이다.
이번 클리닉은 단순한 기술 전수가 아닌, 실전에서 체화된 프로의 루틴과 철학을 직접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장민국 선수는 LG세이커스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준비운동 루틴부터 시작해, 경기 전 컨디셔닝 방법, 코어 강화 스트레칭, 집중력 향상 루틴 등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었다. 이후에는 슈팅 폼을 바로잡는 기본기 훈련, 경기 중 득점 루트 선택, 순간적인 판단력 향상을 위한 훈련법, 창의적인 1대1 기술 및 실전 적용 팁까지 아낌없이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영상]장민국 선수, LG세이커스 프로농구팀의 준비운동 방법 지도현장
현장에 함께한 유소년 30여 명은 마치 프로 구단 훈련에 참가한 듯한 몰입으로 훈련에 임했고, 장민국 선수는 참가자 각자의 자세와 슛 타이밍, 드리블 습관까지 꼼꼼하게 지적하며 세심한 코칭을 이어갔다. 클리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장민국을 이겨라’ 1on1 챌린지였다. 장민국 선수는 무려 30명의 참가자 전원과 직접 1대1 대결을 펼치며, 이름 그대로 아이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함께 땀을 흘리는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짧은 시간 속에서도 진지한 움직임과 격려가 오갔고, 코트 위는 웃음과 열정, 환호로 가득 찼다.
한 참가자는 “TV에서만 보던 선수를 실제로 마주하고 경기까지 하니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전하며 감동을 드러냈고, 장민국 선수 역시 클리닉 종료 후 짧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의 눈빛에서 순수한 열정과 꿈을 느꼈습니다. 제가 전해주러 왔지만,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에너지를 받아갑니다. 기본기와 준비운동처럼 단단한 기반이 결국 선수의 성장을 만듭니다. 오늘의 경험이 누군가의 농구 인생에 자양분이 되길 바랍니다.”
이날 현장을 함께한 이형주 단장(홍익대/가천대학교 겸임교수)은 “농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성장과 인성의 교육”이라며, “장민국 선수의 진심 어린 나눔은 스포츠 교육의 본질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였다”고 전했다. 한편, 한기범농구교실은 지역 기반 유소년 농구 활성화를 위해 정기 클리닉과 멘토링, 실전형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와 협력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기범농구교실 지점별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한기범농구교실,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제공




















